2019.11.15 (금)

  • 흐림동두천 -0.7℃
  • 맑음강릉 4.4℃
  • 흐림서울 2.2℃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1.1℃
  • 맑음제주 7.8℃
  • 흐림강화 3.3℃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성남 은행주공, 사업시행 준비 ‘완료’

시공자 공사가계약 체결 결의
감정평가 등 협력업체도 선정

 

 

성남 은행주공아파트가 시공자와의 가계약 체결을 결의하는 등 재건축 사업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승곤)은 지난 2일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12월 선정한 시공자와 가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에 필요한 협력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안건 등을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곤 조합장은 “이번 총회에 상정된 안건이 원만하게 결의된다면 사업시행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보내주시면 조합 분양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눈에 보이는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조합은 시공자와의 가계약 체결을 위해 약 4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시공사 공사도급계약서(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할 당시의 계약서를 근거로 가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추가 제안 등을 검토해 공사도급계약서를 작성한 것이다.

 

계약서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로 445만5,000원으로 산출했다. 조합의 기준안과 시공자가 제시한 혁신안이 모두 동일한 공사비로 최종 인가된 사업시행계획인가 도서를 기준으로 정산하게 된다. 사업추진비는 무이자로 2,400억원을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사업시행을 위한 협력업체로 △문화재지표조사 △지적측량 △도시계획(정비계획 변경) △교통영향평가 △공원설계 및 경관심의 △토목설계 △친환경 △정비기반시설 공사비 산출 △지질조사 △풍동실험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도 선정했다.

 

더불어 △조합 각종 결의사항 및 진행사항 추인의 건 △2019년도 조합 월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정기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대의원회 해임의 건 등도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