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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경기·인천 정비사업 8,300가구

작년 동기 1,721가구의 4.9배↑
과천, 광명서도 1,922가구 분양


10여일의 긴 추석 연휴를 마치고 나면 10월 4분기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근 2~3년간 이어졌던 분양시장 호조 속에 이미 낙첨을 경험했거나 아직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4분기에 청약을 해야 할지 고민이 깊다. 


특히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서울 등 재건축이 활발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 


분양시장은 청약이 한쪽으로 몰리는 양극화가 심해지는 모습이다. 규제지역이 확대되면서 전매는 물론 중도금대출도 어려워져 어느 때 보다 청약에 신중을 기해야 할 판이다. 


서울 등 수도권 곳곳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분양도 4분기에 꽤 많은 상황이다. 규제가 집중된 서울과 달리 비규제지역이 많은 경기, 인천지역에도 정비사업 신규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들은 조성 중에 있어 인프라가 미흡한 택지지구가 아닌 이미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구도심에 주로 위치해 당장 입주해 거주해도 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분기 경기·인천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일반분양을 준비 중인 물량은 총 8,37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1,721가구)보다 4.9배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한곳도 없던 재개발 사업 일반분양이 올해는 광명, 시흥, 인천부평 일대로 6,000가구 이상 계획됐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과천, 광명 등은 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지역이지만 실수요자 수요도 두터웠던 곳이어서 청약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시행되면 올해까지 사업 속도를 낸 재건축 일반분양분이 내년 중으로는 공급이 되겠지만 내후년부터는 재건축 일반분양이 줄어 공급이 귀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서울방면 접근성이 좋거나 교육, 편의시설을 잘 갖춘 경기, 인천지역 신규분양 물량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주요 분양예정단지들을 살펴보면 대우건설이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 7-1단지를 헐고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써밋을 짓는다. 이중 599가구가 일반분양분.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이며 관문초, 청계초, 과천고 등이 인접하다. 


대림산업이 경기 안산시 선부동 군자주공7단지를 헐고 전용면적 49~84㎡,, 총 656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군자를 짓는다. 이중 176가구가 일반분양분.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 역세권이다. 원일초, 선일중, 원곡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하고 선부공원, 다이아몬드공원 등 공원이 가깝다.


GS건설과 두산건설이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16R구역에 전용면적 32~84㎡, 총 1,991가구 규모의 자이위브(가칭)를 짓는다. 이중 803가구가 일반분양분. 도덕산이 인접해 쾌적하며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인우구역에 전용면적 34~84㎡, 총 922가구 규모의 부개인우 하늘채를 짓는다. 이중 552가구가 일반분양분. 


반경 500m내에 부광초, 부평동중, 부평여중, 부개여고 등 학교가 몰려있다. 상동호수공원, 부천상동일대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이 경기 부천시 송내동 송내1-2구역에 전용면적 59~114㎡, 총 832가구 규모의 래미안 아파트를 짓는다. 이중 408가구가 일반분양분. 송일초, 성주중, 부천여중, 부천고 등의 학교가 인접하다. 지하철1호선 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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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분쟁 (2) 경계에 의구심을 가지는 쪽은 경계측량을 하게 됩니다. 이때 경계복원측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것은 지적도상의 경계를 실제 토지 위에 선을 긋듯이 복원해 보는 방법입니다.그 결과 경계가 어느 한쪽으로 밀리면서 면적은 지적도상의 면적과 동일한데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경계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내 토지만 지적도상의 면적보다 넓은 면적이 되어 이웃 토지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경계가 전체적으로 밀리는 현상이 생겨서 인접 토지 상호간에 서로 물고 물리는 경우는 애초에 지적도를 잘못 그렸기 때문일 수도 있고, 경계복원측량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경계가 밀리는 원인을 밝히기가 쉽지도 않고, 해결책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경계가 서로 밀리지 않는데 내가 인근 토지를 침범한 경우는 담장을 잘못 쌓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예전에 한 측량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실수로 경계를 잘못 파악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경계를 물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경계를 침범 당하였다고 판단하는 측은 상대방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침범 당한 토지를 인도하고 지상 건축물을 철거하며 나아가 그동안 토지를 사용수익함으로써 얻은 부당이득을 반환하라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