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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1, 계룡건설과 우선협상

이혁기 기자2017.12.13 19:34:29


경기 평택시 세교1구역이 계룡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면서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곳은 당초 3번의 입찰이 모두 유찰된 이후 계룡건설이 조합에 단독으로 사업 참여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실제로 세교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안웅배)은 지난 9월부터 새로운 시공자를 찾아 나선 이후 10월 진행된 세 번째 입찰까지 모두 유찰된 바 있다. 이후 단독으로 사업 참여제안서를 제출한 계룡건설이 무혈입성 가능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조합은 신탁방식을 도입해 재개발사업을 재개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한국토지신탁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에 올라 있다.


조합 관계자는 “내달 총회를 개최해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 해지, 새로운 시공자 선정, 신탁사 선정 등의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라며 “새롭게 선정된 협력업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교1구역은 202-5번지 일대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신축 1,3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