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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4-1-2, 시공자 선정 3수 도전

이혁기 기자2018.01.12 10:27:07


서울 관악구 봉천4-1-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한 3번째 입찰에 나섰다.


봉천4-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인태)는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28일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정했다. 입찰참여 자격으로는 2017년 도급순위 20위까지의 업체, 입찰보증금 1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으로 한정했다. 다만, 입찰보증금은 현금과 이행보증증권으로 각각 80억원씩 나눠서 납부해도 된다.


눈 여겨볼 부분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보증금 중 1억원을 조합계좌로 입금한 업체에 입찰참여 적격자격을 부여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의 부담이 높을 수 있다는 이유로 이번에도 유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봉천4-1-2구역은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5,455.3㎡이다. 이곳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 9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