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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용인8구역 올해 첫 수주

심민규 기자2018.02.01 14:27:49


태영건설이 용인8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첫 수주를 알렸다.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태영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으로 준주거지역 17만4,272㎡로 용적률 328.14%를 적용해 1,308세대의 대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약 1,9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은 저렴한 공사비에 짧은 공사기간 등을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경쟁사보다 관리처분인가 시점이 2개월, 공사기간은 1~2개월 가량이 짧아 최소 3~4개월 정도 사업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내년 7월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한 후 34개월간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입주는 오는 2022년 6월이 목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이 다소 지연된 만큼 조합원들이 합심해 사업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사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 명품 ‘태영 데시앙’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