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금강주택, 학익4구역 재개발 수주

8대 명품 특화계획으로 표심 자극
용적률 249.74%, 총 450가구 건립

이혁기 기자2018.02.13 13:32:13


금강주택이 인천 남구 학익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사상 첫 정비사업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금강주택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학익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범선)은 지난 3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인천남구노인복지관 3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은 시공자 선정의 건에 집중된 가운데, 개표 결과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금강주택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금강주택은 ‘학익4구역의 아름다운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8대 명품 특화전략을 앞세워 조합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8대 명품 특화전략을 통해 외관, 조경, 커뮤니티, 단위세대, 친환경·에너지, 소음저감, 방범·보안, 주차장 등의 차별화를 약속했다. 여기에 조합원들을 위한 5대 특별혜택도 제시했다. 5대 특별혜택에는 일반분양 수익 극대화, 이주편의 극대화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눈여겨 볼 부분은 입주 후 고객만족 서비스까지 계획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준공 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특화서비스 전문 법인 설립, 입주지원 센터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조합원 무상제공품목도 제시하면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무상제공품목에는 △발코니 확장 △발코니 확장부위 창호(PVC 이중창) △F/S형 김치냉장고(250L급) △빌트인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전동식 빨래건조대 △빌트인 가스쿡탑(4구) △디지털 도어록 △주방 컬러 액정TV △고급 렌지후드 △붙박이장 △거실 아트월 △거실 우물천정 △홈네트워크 월패드 등을 포함했다.


안해훈 금강주택 도시정비사업팀 차장은 “금강주택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해주신 조합원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향후 명품아파트 건립은 물론 빠른 사업 진행에 중점을 둔 조합원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학익4구역은 남구 학익2동 29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658㎡이다. 이곳에 용적률 249.74%를 적용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총 4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