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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1, 사업계획변경으로 사업성 향상 기대

공동주택 총 3,061가구 건립
기존 계획보다 144가구 증가


인천 남구 주안1구역이 가구수 증가를 골자로 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으로 향후 사업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안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함기영)은 지난달 2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파티움하우스더그레이스켈리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주요 관심사는 사업시행변경안 승인의 건이다. 기존 계획보다 가구수가 약 140가구 증가하면서 사업성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사업시행변경안 승인의 건에 따르면 주안1구역은 남구 주안동 1452-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2만9,599.9㎡에 달한다. 이곳에 계획 용적률 265.8%를 적용해 공동주택 3,0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는 당초 아파트 건립 계획에서 144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사업성도 더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함 조합장은 “사업시행 변경을 통해 수익을 더 창출할 것”이라며 “사업시행변경인가가 완료되면 분양신청을 다시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은 올해가 가기 전에 첫 삽을 뜨는 데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조합 운영비·사업비·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이주촉진을 위한 특별시설 등 협의 이사회 위임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 의결의 건 등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한편, 주안1구역은 지난 2007년 추진위원회승인을 받았다. 이후 2016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같은해 10월 시공자로 현대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2017년 6월에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같은해 12월 이주개시를 마쳤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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