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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분양시장 분수령 10~11월, 격전지는 어디?

서울 등 수도권 분양열기 주목
주택법 개정 전 청약 서두를듯

 

미뤄졌던 분양물량이 10~11월 중 쏟아질 전망이다. 9·13대책을 통해 분양권 소유자의 무주택기간 배제, 무주택자 추첨제 우선배정,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및 거주의무기간 강화가 예고되면서 연내 시행 이전 청약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은 한층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등 수도권 분양시장의 청약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았던 만큼 9·13대책의 영향이 주목 받고 있어 10~11월은 하반기 분양시장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11월 중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는 총 4만4,002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다(아파트 일반분양가구 기준. 임대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7,114가구)의 약 2.6배 많은 수준이다. 서울은 1,400여가구가 줄어든 반면 경기는 1만2,800여가구, 인천은 1만5,500여가구 증가한다. 


수도권 분양시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같은 생활권에서 2개 이상 단지가 공급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곳들도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올해 마수걸이 분양을 하거나 몇 년 만에 신규분양이 이뤄지는 곳들도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끈다.


권일 리서치팀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분양시장은 최근까지 비교적 좋은 실적을 기록해 왔다”며 “특히 주변 시세대비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는 한 청약자들간의 경쟁은 10~11월에도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기존 인프라 이외에 개발 등으로 준공 이후 환경이 더 좋아지는 곳들로 쏠림은 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 서초구에서는 수개월간 분양을 미뤄왔던 서초동 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리더스원이 10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총 1,317가구 규모며 이중 232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11월에는 반포동에서 현대건설이 삼호가든 3차 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디에이치 반포가 분양한다. 총 835가구 중 219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두 아파트 모두 지하철 역세권이며 좋은 학군을 갖췄다.


행정구역에 서울을 포함하고 있는 유일한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에서는 3년만에 북위례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A3-4a블록에 총 1,07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10월 중 분양한다. 전용면적 92~102㎡ 중대형으로 구성 됐다. GS건설도 A3-1블록에서 위례포레자이 559가구를 10월 중 분양한다. 이외에도 연말까지 계룡건설, 중흥건설 등이 각각 494가구, 5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판교신도시와 인접한 경기 성남시 판교대장지구에는 마수걸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판교대장지구는 서판교와 인접하고 판교테크노밸리 등도 가까워 주목을 받고 있다. 대장지구는 공공택지가 아니라 대출 및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덜하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10월 A4블록 251가구를 시작으로 A3블록 121가구(11월), A6블록 464가구(11월) 규모의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한다. 이외에 대우건설이 A1,2블록에 974가구 규모의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제일건설이 A5,7,8블록에 1,033가구, 포스코건설이 A11,12블록에 990가구를 11월경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오랫동안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던 서구 가정오거리 일원, 검단신도시에서 일대에서 첫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구 가정동 가정오거리 일원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이 2006년 첫 삽을 뜬지 12년여만에 SK건설이 아파트 2,378가구 규모의 루원시티 SK리더스뷰를 10월중 분양한다.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며 서인천IC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 외곽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인천 서구 당하동, 원당동 등 일원에 조성되는 검단신도시도 첫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호반건설은 AB15-2블록에 1,168가구 규모의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유승종합건설은 AA4블록에 938가구 규모의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를 역시 10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우건설, 우미건설, 대방건설, 금호건설 등이 검단신도시에 연내 신규분양을 할 예정이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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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분쟁 (2) 경계에 의구심을 가지는 쪽은 경계측량을 하게 됩니다. 이때 경계복원측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것은 지적도상의 경계를 실제 토지 위에 선을 긋듯이 복원해 보는 방법입니다.그 결과 경계가 어느 한쪽으로 밀리면서 면적은 지적도상의 면적과 동일한데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경계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내 토지만 지적도상의 면적보다 넓은 면적이 되어 이웃 토지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경계가 전체적으로 밀리는 현상이 생겨서 인접 토지 상호간에 서로 물고 물리는 경우는 애초에 지적도를 잘못 그렸기 때문일 수도 있고, 경계복원측량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경계가 밀리는 원인을 밝히기가 쉽지도 않고, 해결책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경계가 서로 밀리지 않는데 내가 인근 토지를 침범한 경우는 담장을 잘못 쌓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예전에 한 측량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실수로 경계를 잘못 파악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경계를 물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경계를 침범 당하였다고 판단하는 측은 상대방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침범 당한 토지를 인도하고 지상 건축물을 철거하며 나아가 그동안 토지를 사용수익함으로써 얻은 부당이득을 반환하라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