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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입찰체크

외동주공서 태영 VS 코오롱 ‘2파전’

내달 8일 총회서 판가름

 

경남 김해시 외동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태영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 외동주공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수환)은 지난 5일 입찰마감 결과 태영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승자는 내달 8일 예정된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 이번 맞대결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견 건설사간 경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단 수주전 분위기는 태영건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비 등 사업조건이 경쟁사인 코오롱글로벌에 비해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3.3㎡당 공사비의 경우 태영건설은 427만원을 제시한데 비해 코오롱글로벌은 439만원을 제안해 약 12만원 정도 차이를 보였다. 


공사기간과 사업비 대여금액에서도 태영건설의 조건이 더 낫다. 공사기간으로 태영건설은 33개월인데, 코오롱글로벌은 35월이다. 또 사업비 대여금액의 경우 태영건설은 300억원(무이자 100억원)이고, 코오롱글로벌은 250억원(무이자 70억원)이다.


외동주공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골고루 갖춰진 입지가 최대 강점이다. 서김해IC와 남해고속도고가 인접해 있다. 김해 경전철 외동사거리역과 주촌역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김해가야초, 내동초, 경운초, 외동초, 내동중, 경운중, 김해가야고, 김해생명과학고 등이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CGV, 롯데시네마, 시청, 법원, 연지공원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5층 아파트 920세대로 구성된 외동주공은 면적이 5만3,231.4㎡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8.73% 및 용적률 249.55%를 적용해 지하3~지상33층 아파트 9개동 1,12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올 4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외동주공은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불과 1년 만에 재건축 급속 페달을 밟고 있는 셈이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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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분쟁 (2) 경계에 의구심을 가지는 쪽은 경계측량을 하게 됩니다. 이때 경계복원측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것은 지적도상의 경계를 실제 토지 위에 선을 긋듯이 복원해 보는 방법입니다.그 결과 경계가 어느 한쪽으로 밀리면서 면적은 지적도상의 면적과 동일한데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경계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내 토지만 지적도상의 면적보다 넓은 면적이 되어 이웃 토지를 침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경계가 전체적으로 밀리는 현상이 생겨서 인접 토지 상호간에 서로 물고 물리는 경우는 애초에 지적도를 잘못 그렸기 때문일 수도 있고, 경계복원측량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경계가 밀리는 원인을 밝히기가 쉽지도 않고, 해결책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경계가 서로 밀리지 않는데 내가 인근 토지를 침범한 경우는 담장을 잘못 쌓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예전에 한 측량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실수로 경계를 잘못 파악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경계를 물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경계를 침범 당하였다고 판단하는 측은 상대방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침범 당한 토지를 인도하고 지상 건축물을 철거하며 나아가 그동안 토지를 사용수익함으로써 얻은 부당이득을 반환하라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