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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현엔, 영도1-5 무혈입성하나

이달 15일 총회서 찬반투표
40층 아파트 4,445세대 신축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영도1-5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영도1-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승재)은 수의계약 입찰참여 제안서를 제출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을 오는 15일 총회에서 찬반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도1-5구역은 지난 8월과 9월 일반경쟁방식으로 시공자 입찰을 진행했지만 응찰한 건설사가 없어 모두 유찰됐다.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커졌고 현대·현엔 이외에도 대우건설, 호반건설, 반도건설 등이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조합은 시공능력평가액 순위가 높은 건설사부터 순서대로 사업참여제안서를 받기로 했고, 현대·현엔이 컨소시엄으로 사업에 참여할 뜻을 밝히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만일 이날 현대·현엔이 시공자로 선정될 경우 힐스테이트 대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특히 현엔이 시공자로 선정된 동삼1구역과 함께 영도구 일대 브랜드 아파트가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게 사실이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이사회를 거쳐 현대·현엔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며 “대의원회에서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오는 15일 예정된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현대·현엔의 시공자 선정여부가 가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공자 선정이 원만히 이뤄지면 곧바로 사업시행인가 및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선동3가 89-21번지 일대 영도1-5구역은 대지면적이 25만5,359㎡로 영도구에서 가장 큰 재개발구역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40층 아파트 4,44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조합은 추후 중대형을 줄이고 중소형을 늘려 5,000세대 규모로 사업계획을 변경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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