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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 | 대구광역시 | 한국감정원·한주협 ‘찾아가는 교육’… 대구서 두 번째 강의

 

한국감정원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지난달 광주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 강의를 열었다. 한국감정원과 한주협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전국으로 정비사업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일선 추진위·조합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정비업계의 발전과 투명성 강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21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한국감정원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발전 및 투명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한국감정원과 한주협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 서비스가 진행된 두 번째 사례로서 추진위, 조합 등 정비업계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강의는 이규훈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지원부장이 ‘정비사업 타당성 검증 사례’를, 김학주 한국감정원 주거복지지원부장이 ‘조합운영 실태점검 시 유의사항’을, 김조영 한주협 정책위원 변호사가 ‘정비사업 추진단계별 주요 쟁점사항’을 주제로 각각 설명했다.


이처럼 강의는 정비사업 핵심 주제를 선별해 진행하면서 지역 내 추진위·조합 등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는 평가다. 더욱이 찾아가는 교육은 지방지역 추진위·조합 관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별도의 강의료 없이 전면 무료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부담이 없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역 내 한 조합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 전문성이 높은 정비사업 관련 단체들이 서울에 집중돼있어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안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자주 개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과 한주협은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각 기관이 갖춘 수준 높은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정비사업 관계자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김태훈 한국감정원 도시건축본부장은 “광주와 대구를 시작으로 정비사업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일선 추진위·조합의 원활한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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