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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중화역2의2 수주… 소규모정비 강자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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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중화역2의2 수주… 소규모정비 강자로 ‘자리매김’
  • 이혁기 기자
  • 승인 2022.06.27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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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층 아파트 296가구 건립
인근 2의1구역과 브랜드타운 조성

올해 10개 사업장서 시공권 확보
현재까지 누적액 7,700억원 돌파
DL건설이 지난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2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곳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2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투시도=DL건설 제공]
DL건설이 지난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2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곳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2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투시도=DL건설 제공]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2구역의 시공권을 따내면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만 10곳의 소규모정비사업장에서 시공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중화역2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

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중화역2의2구역은 중랑구 중화동 329-5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460.16㎡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8%, 건폐율 26.1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0㎡형 80가구 △59㎡형 200가구 △84㎡형 2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710억원 규모다.

DL건설은 인근 중화역2의1구역과의 동시 착공을 통해 총 600여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화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장 역시 지난달 14일 DL건설이 수주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285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총 공사비는 약 642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2곳의 공사도급 규모가 1,350억원을 넘어서는 셈이다.

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지하철7호선 중화역과 경의중앙선 중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묵동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 중랑천이 흐르고 봉화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친환경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DL건설은 올해만 10곳의 정비사업장에서 시공권을 따내면서 소규모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누적 수주액은 7,700억원을 돌파했다. 대표적인 수주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중랑구 중화역2의2구역과 중화역2의1구역, 석관1의3구역, 면목동 194번지 일대, 성북구 종암동 11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장 등이 꼽힌다. 지방에서도 전북 전주시 감암동 708-3번지 일원 세원아파트 가로주택과 부산 수영구 광안동 373블록 가로주택, 연제구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 등을 수주했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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